불멸의 화가: 반 고흐 (Voyage into the myth)


J와 함께한 반 고흐전

반 고흐 미술관과 크륄러 뮐러 미술관에서 함께 초청한 고흐의 작품들.

생각보다는 초라하고 단순했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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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프로방스의 시골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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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았을 때는 이 화면보다 조금 색감이 더 진했던 것 같은데..  다시 들어가 한번 더 감상하고 나왔을 정도로 너무나 좋았던.

 고흐가 생레미 정신병원을 퇴원하기 닷새전에 시작해 사흘만에 완성했다는 생레미 시기의 대표작













현대 미술은 너무 난해하거나 너무 창의성에 기댄 나머지 때론 내가 그려도 저것보단... 하는 쓸때없는 생각이 들때로 있는데 고흐의 작품은 너무 아름다왔다. 행복 지수 + 8점

12/19/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