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ght to loss

Investment 2009. 10. 21. 22:30


끝간데 모르고 떨어지던 주식이 불안불안 조금 오르더니 이제는 아래로는 어느정도 탄탄히 지켜지고 있나 봅니다. 어느 투자자분의 이야기인데, 공감 가네요. "팔면 항상 이지x... " ㅎㅎ 역시나 팔고 나면 주가는 올라가고, "팔고 나면 마음은 편"해집니다. 손실과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이지요. 다음 글에 이러한 회피(Aversion)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댓글 올리신 분은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하락을 즐겨야 수익을 볼 수 있"다..명언입니다.  하지만 즐기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사실 한계를 넘어서면 더더욱 고통스럽다지요.
-_-;;